이정재와 김민희
이정재와 김민희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약 3년간 교제했습니다. 이 시기에 김민희가 싸이월드를 활발히 해서 아직도 좋은 시절의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네요. 2003년 당시 이정재와 김민희는 KTF 통신사 광고를 통해 가까워졌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다가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민희와 이정재와 10살가량의 나이차가 있지만 이 사진 속에서는 매우 잘 어울려 보입니다.
이후 한 시상식장에서 두 사람이 마주쳐 어색해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정재 김민희 지금은 각각 다른 연인과 함께
현재 이정재는 대상홀딩스 부회장인 임세령과 약 8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 7년째 열애중입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보는 시선과 달리 김민희 홍상수 커플을 보는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살며 김민희도 덩달아 나이들어 보인다는 대중의 혹평 또한 많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19년 부인과의 이혼소송에서 패소하였습니다. 판사는 홍상수가 낸 이혼청구소송에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라고 짧게 전했습니다. 이혼이 실패로 돌아가며 두 사람은 결국 '불륜'이라는 딱지를 떼지 못했습니다.
김민희 홍상수는 2015년 영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를 통해 만났고 두 사람의 불륜설은 2016년 6월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시기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의 큰 인기를 통해 팬덤을 얻었지만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언론을 피해 잠적합니다. 이정재 커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에 김민희는 나이 든 할아버지와 불륜관계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